서울시는 경복궁 근정전에서 문화재청, 우미희망재단, 제일기획과 함께 '1887 경복궁 진하례 디지털 재현 오픈식'을 열고 디지털로 재현된 궁중 의례 '진하례' 콘텐츠를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진하례는 조선의 역대 왕후 중 가장 장수한 신정황후 조씨의 팔순을 맞아 국왕과 종친, 문무백관이 참여해 대왕대비를 축하하고 나라의 태평과 안녕을 기원한 대규모 궁중 의례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진하례 디지털 재현은 2019년 한양도성 성문 '돈의문'과 올해 2월 조선시대 무기제조 관청 '군기시'의 디지털 복원에 이어 세번째입니다. <br /> <br />강철원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"2천년 역사 도시인 서울이 보유한 수많은 역사·문화 관광콘텐츠가 첨단 IT와 만나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2111084884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